길-장동민-박휘순 등, '무한도전 2부리그' 전격 발탁

김겨울 기자  |  2009.05.11 15:12


MBC '무한도전 2부 리그'가 드디어 출범한다.

길, 장동민, 박휘순, 그룹 2PM의 박재범으로 구성된 '무한도전 2부리그' 팀은 오는 14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첫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무한도전 2부리그'는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는 코너로 만들어진다"며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끼가 보이는 후배들을 추천, 한 명 씩 선배의 입장에서 후배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추천한 후배들이 라운드 별로 대결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무한도전 2부 리그'를 계속 이어갈지 여부에 대해서 "제작비가 줄어 '2부 리그'로 계속 이어 갈지는 아직 촬영을 해봐야 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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