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더 페이시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전을 연 빽가 ⓒ송희진 기자 songhj@
혼성그룹 코요태의 빽가(본명 백성현)가 또 한 번의 전시회를 통해 사진작가로 한 단계 성장했다.
빽가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청담동 '보이드 바이 박철'에서 '더 페이시스'(The Faces)'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촬영한 연예인과 유명인 23명의 얼굴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사진전에서 만난 빽가는 "사진전을 열게 돼 무척 기쁘다"며 "평소 친분 있는 연예인들과의 작업은 무척이나 기분 좋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