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운동 3주차 급격히 살 쪄 '눈물'

김겨울 기자  |  2009.05.13 13:30


가수 솔비가 피겨스케이트를 탄 이후 다이어트를 해왔으나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쪘다.

솔비는 최근 Mnet '아이스 프린세스'에서 '제 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민생활 체육 전국 스케이팅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피겨스케이트 연습에 매진 중이다.


솔비는 피겨스케이트 선수로서 몸무게 감량에 도전했다. 솔비는 첫 주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으나 운동 3주차를 넘기자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실망했다. 솔비는 식사조절부터 운동까지 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히 해왔는데 나아지지 않았다며 괴로워했다.

이에 담당 PD는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싶어 솔비와 함께 병원에 갔고 의사로부터 운동 중 급격히 다시 살이 찌는 현상은 체중이 감소하는 과정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솔비를 안심시켰다.


한편 '아이스 프린세스'는 솔비가 피겨스케이트 도전을 통해 자아 성취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도전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12시에 방송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