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규종이 생애 첫 주연배우로서 연기에 도전했다.
김규종은 여가수 김동희의 첫 정규 앨범 'My Reality' 의 타이틀곡 '여자는 그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희 소속사 스타코어측은 15일 "이달 초 동해의 망상 해수욕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며 "5월임에도 추운 바닷가 날씨 속에서 김규종은 거리낌 없이 감독의 요구에 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간 친분으로 출연을 결정해 줬다며 너무나 열심인 모습에 오히려 김동희가 미안해하는 상황까지 됐다"고 덧붙였다.
김규종은 소속사를 통해 "생애 첫 주연배우 맡아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총 세장의 스틸 컷이 팬 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연기자로의 변신이 기대된다"며 오는 19일 김동희 뮤직비디오의 풀버젼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