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루, 오늘(16일) 14년만에 '음중'으로 컴백

이수현 기자  |  2009.05.16 10:26


14년 만에 컴백하는 남성 듀오 더 블루(The Blue)가 16일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더 블루는 이날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자신들의 히트곡 '너만을 느끼며'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수영은 더 블루의 컴백무대에 함께 올라 지원사격에 나선다. 티파니와 수영은 새롭게 편곡된 더 블루의 히트곡 '너만을 느끼며'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더 블루는 지난 14일 타이틀곡 '그대와 함께'를 비롯, '너만을 느끼며' '친구를 위해' '엔들리스 러브(Endless Love)' 등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더 블루, 더 퍼스트 메모리즈(The Blue, The First Memorie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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