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초교시절 '화동'으로 北대표와 만남 '화제'

김지연 기자  |  2009.05.16 13:01
박예진 ⓒ홍봉진 기자 honggga@ 박예진 ⓒ홍봉진 기자 honggga@


탤런트 박예진이 초등학교 4학년이던 시절 남북총리회담의 화동(花童:시상식에서 꽃다발을 전달하는 아이)으로 발탁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박예진이 초등학교 4학년이던 1990년, 당시 열린 남북총리회담에서 화동으로 북측 수석대표 연형묵 정무원 총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앳된 모습의 박예진은 한복을 곱게 입고 연형묵 정무원총리에 꽃다발을 건넨 뒤 기념 촬영을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도 예뻤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박예진은 최근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에 이어 MBC '선덕여왕'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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