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2PM 우영 "성인 돼 책임감 느낀다"

이수현 기자  |  2009.05.18 15:19
2AM의 조권(왼쪽)과 2PM의 우영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AM의 조권(왼쪽)과 2PM의 우영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18일 성년의 날을 맞이한 2AM의 조권과 2PM의 우영이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조권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13살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는데 벌써 성인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권은 "성인이 됐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성숙한 조권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영 역시 "아직은 성년이란 단어가 낯설고 어른이 된다는 게 어떤 건지 정확히 모르겠다"며 "하지만 이젠 좀 더 성인으로서 바르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2AM은 최근 두 번째 싱글 '친구의 고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2PM은 두 번째 싱글 '어게인 앤 어게인'으로 온라인 음원 차트와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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