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티셔츠 하나로 탄탄한 몸매 과시

김겨울 기자  |  2009.05.19 08:23


배우 한지혜가 티셔츠 하나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지혜는 패션 매거진 'W 코리아'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환경 문제와 패션을 접목시킨 'WEAR GREEN' 에코 캠페인 프로젝트에 참여, 티셔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지혜는 환경의 4대 원소인 돌, 물, 바람, 불로 구성된 4가지 기본 컨셉트로 이번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꾸준한 운동과 발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관계자는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표현하는데 있어 특유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중 친화력이 높은 한지혜가 제격으로 판단됐다"며 한지혜를 환경지킴이 모델로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지혜는 화보 촬영을 마치고 "너무 가까이 있기에 환경의 소중함을 잊고 지낸 것 같다" 고 전하며 "이번 촬영을 계기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국내 15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 캐치프레이즈 ‘WEAR GREEN’ 이 새겨진 디자인 티셔츠가 제작될 예정, 이번 에코 캠페인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환경 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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