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불꽃처럼 나비처럼', 독일 등 6개국 선판매

김건우 기자  |  2009.05.20 08:38
배우 조승우 ⓒ 임성균 기자 배우 조승우 ⓒ 임성균 기자


조승우 수애 주연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독일, 터키, 대만 등에 사전 판매됐다.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19일 "한국 역사를 소재로 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독일과 벨기에 네델란드 룩셈부르크 등 베네룩스 지역 판권이 스플랜드 필름에 팔렸다"며 "대만과 터키의 판권도 사전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에 영화 '10억'이 팔렸고, 영화 '작전'이 대만,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터키에, 권상우 주연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 바이어들에게 팔렸다"고 덧붙였다.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명성황후와 그녀를 사랑했던 호위무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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