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익은 섹시미' 도원경, 6년만에 6집 '컴백'

김지연 기자  |  2009.05.21 08:42


'성냥갑 속의 내 젊음아' '다시 사랑한다면'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로커로 군림한 도원경이 6년 만에 6집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20일 기자와 만난 도원경 측 관계자는 "도원경이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며 "오랜만에 활동을 앞두고 한창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원경이 6년 만에 나오는 음반인만큼 나이를 뛰어넘은 섹시함과 연륜에서 묻어나는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6집은 해외에서 많이 시도되고 있는 알앤비와 록발라드의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진 곡은 물론 7,80년대 클럽음악과 21세기 하우스 음악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곡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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