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정대선 씨 부부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21일 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노현정 남편인 정대선씨가 대표로 재직 중인 현대비에스앤씨 측은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현대비에스앤씨 측은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임신사실에 대해)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노현정의 어머니는 전화통화에서 "지금은 바쁜 일이 있어 나중에 얘기하자"며 말을 아꼈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정대선 노현정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으며 현재 임신 3개월째라고 보도했다.
한편 노현정은 2006년 8월 현대가 정대선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이듬해인 2007년 5월 첫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