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김선아 주연의 SBS '시티홀'이 또 다시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시티홀'은 17%(이하 전국집계 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티홀'은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그저 바라 보다가'(10.4%)와 MBC '신데렐라 맨'(9.7%)을 제치고 다시 한 번 수목 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티홀'은 '온에어'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