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극중 애견 '태봉이' 2세 진짜 분양 받는다"

김겨울 기자  |  2009.05.22 09:48


배우 윤상현이 MBC '내조의 여왕' 속에서 자신의 애견으로 등장했던 '태봉이'의 2세를 실제로 분양 받는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부모님과 따로 살아서 그런지,많이 적적해 하시는 듯 하다"며 "적적해하실 부모님을 위해 예전부터 강아지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 '내조의 여왕'에서 함께 출연했던 태봉이가 2세를 낳는다고 해, 조만간 분양받으러 가기로 했다"며 "분양받은 태봉이 2세를 어머님께 드릴 예정인데, 어머니께서 개띠라 잘 통할 것"이라며 웃었다.

윤상현은 이날 "앞으로도 부모님께 좋은 선물을 많이 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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