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다큐 '북극의 눈물', 환경영화제 개막작 상영

길혜성 기자  |  2009.05.22 14:37


지난해 말 방송돼 화제를 모은 MBC 3부작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이 제 6회 서울환경영화작 개막작으로서 선정,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22일 MBC 측은 "지난해 겨울 북극곰의 처연한 모습을 조망,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던 '북극의 눈물'이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CGV극장 2관에서 상영됐다"며 "이날 '북극의 눈물'은 제 6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 자격으로 400여 관객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북극의 눈물'은 그 간 책으로 출간되고 DVD로 출시됐다"며 "여기에 이어지는 요청에 따라 사운드를 새로 입히고 TV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들을 삽입, 영화버전으로도 재탄생돼 이날 마침내 영화 관객들과 조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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