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공식발표 "박소현-최정윤, '골미다' 새 멤버"

길혜성 기자  |  2009.05.22 18:01
↑박소현(왼쪽)과 최정윤 ↑박소현(왼쪽)과 최정윤


SBS가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코너에 탤런트 박소현과 최정윤이 새로운 멤버로 투입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SBS 측은 22일 오후 5시 40분께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예지원과 진재영이 스케줄 상의 문제로 퇴소를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라디오 DJ와 MC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박소현과 연극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연기자 최정윤을 '골미다'새로운 멤버로 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소현과 최정윤은 조만간 '골미다' 촬영에 함께 할 계획이다.

SBS 측은 또 "기존 멤버들의 맏언니 양정아와 동갑내기인 박소현은 '골미다'의 새 멤버가 되면서, 양정아와 함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처음 예능에 고정 출연하게 된 최정윤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 주겠다 자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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