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를 갖고 있는 배우 이영애가 22일 타계한 여운계의 조문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23일 오후 1시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이영애는 비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영애는 여운계와 '대장금'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영애를 비롯해 견미리 박은혜 박정수 등 '대장금'의 주역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편 고 여운계는 지난 22일 오후 인천의 한 병원에서 6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입관식은 23일 오전 10시, 발인은 25일 오전 9시다. 25일 오전 11시 경기 벽제승화원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경기 고양시 해인사 미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