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현지시간)으로 예정된 그룹 원더걸스의 미국 뉴욕 팬미팅이 연기됐다.
원더걸스의 팬미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Allkpop닷컴 측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더걸스 멤버 중 한 명의 개인 사정으로 팬미팅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팬들 모두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빠른 시일 안에 추후 일정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인회외 미니 콘서트가 함께 열리는 원더걸스의 이번 팬미팅에는 팬 500명이 초청된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 USA 측은 원더걸스의 마이스페이스(myspace)나 페이스북(facebook) 블로그 사이트를 통해 각각 125명씩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