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경기도 청소년 명예홍보대사 외촉

김겨울 기자  |  2009.05.25 08:51


배우 이기우가 '경기도 아동ㆍ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기우는 지난 26일 오후 5시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아동ㆍ청소년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기우는 "나도 청소년 시절 고민을 털어놓을 마땅한 상대가 없어 힘들었다"며 "꿈 많고 고민도 많은 청소년들에게 형처럼 오빠처럼 친근한 동반자가 되고 싶어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우는 앞으로 1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각종 상담 및 지원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이기우는 청소년 전화 헬프콜(1388)의 상담 요원으로도 나선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해 '새드무비', '극장전', '두 사람이다' 등과 드라마는 최근 '스타의 여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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