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문' 배종옥, 25년만에 팜므파탈 파격 변신

길혜성 기자  |  2009.05.28 08:27


연기파 배우 배종옥이 영화 '오감도'를 통해 배우 생활 25년 만에 팜므파탈 역에 본격 도전한다.

28일 '오감도' 측은 "배종옥은 다섯 명의 중견 감독들과 화려한 배우 군단이 뭉쳐 '에로스'를 테마로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펼쳐낼 영화 '오감도'에서, 그 간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관능미 넘치는 팜므파탈 여배우 역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감도' 측에 따르면 아름다운 두 여배우의 괴팍한 감독(김수로 분)을 향한 위험하고 자극적인 유혹을 담은 유영식 감독편 에피소드에서 배종옥은 연기 경험뿐 아니라 사람 다루는 법에도 통달한 관록의 여배우 화란 역을 맡았다. 이에 연기 생활 25년 만에 팜므파탈 역에 본격 도전하게 됐다. 배종옥이 출연한 에피소드에서 신인 여배우 역은 김민선이 맡았다.

배종옥은 "그 동안 내가 맡았던 역할 중에 겉모습이 가장 화려하고 센 캐릭터인 것 같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나의 새로운 모습을 또 하나 발견하게 돼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고 '오감도' 측은 전했다.


'오감도'는 유영식, 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감독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장혁-차현정, 김강우-차수연, 배종옥-김수로-김민선, 엄정화-황정민-김효진, 이시영-김동욱-신세경 등이 각각의 에피소드에 주연으로 나섰다. 오는 7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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