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4살 연상 서승아와 열애 방송서 공개

전형화 기자  |  2009.05.30 18:01


탤런트 안용준이 4살 연상의 탤런트 서승아와의 열애 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안용준은 30일 방송된 KBS 2TV '스타 골든벨'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본명 이보영)이 안용준을 가리켜 "친언니의 남자친구"라고 밝히자 안용준이 이를 시인한 것이다.


안용준이 "서승아(본명 이나영)와 잘 만나고 있다"고 답하자 이에 이채영이 "언니가 안용준보다 4살이 많고 내가 안용준보다 1살이 많아 호칭에 부담을 느낀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안용준은 처음 서승아와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교제 사실을 시인했다.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의 아들로 출연해 눈길을 끈 안용준은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에 이훈의 막내동생으로 출연하고 있다. 안용준의 연인 서승아는 '학교4'와 '네꿈을 펼쳐라'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 '7인의 새벽'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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