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야구 꿈나무 위해 리틀야구대회 시구

김수진 기자  |  2009.06.01 09:14


배우 이현경이 야구꿈나무들들 위해 운동장에 선다.

이현경은 1일 오후 4시 경기도 남양주시 리틀 야구장에서 열리는 다산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이번 리틀 야구대회는 10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행사로 연예인이 시구자로 참여하는 이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현경은 지난 3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 합류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구자로 나선 것 역시 야구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다.

이현경 소속사 휴메인 배성은 대표는 1일 "이현경이 야구를 사랑하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쏘아 올린다는 마음으로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현경은 '2009 외인구단'에서 엄지(김민정)가 취직한 광고회사 팀장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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