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예일대 졸업 얼짱 조카와 토크쇼 출연

김현록 기자  |  2009.06.01 17:01
최명길의 조카 박승아양 최명길의 조카 박승아양


탤런트 최명길이 미국 예일대를 졸업한 얼짱 조카와 아침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다.

KBS 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활약했던 최명길은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조카 박승아 양과 함께 출연한다.


최명길은 이날 방송에서 '미워도 다시 한 번' 당시 재벌가 회장 한명인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기품 있는 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후일담과 최근 근황을 전한다.

함께 출연하는 조카 박승아양은 2005년 국제 수능에서 만점을 받고 예일대에 특차 합격해 주목을 받았던 재원. 지난 5월 예일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춤이면 춤 공부면 공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네이너다. 박승아양은 공부 잘하는 비법과 함께 다재다능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명길은 조카와 함께하는 오랜만의 방송 나들이가 더 설렌다며, 현재 좋은 작품을 검토하면서 몸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으로 소홀했던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조카와 출연하는 방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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