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맨', 9월부터 일본 KNTV 방송

김겨울 기자  |  2009.06.02 09:30
<출처=iMBC 홈페이지> <출처=iMBC 홈페이지>


MBC 드라마 '신데렐라 맨'이 일본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2일 '신데렐라 맨'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신데렐라 맨'이 오는 9월 일본 KNTV를 통해 방영이 결정됐다.


'신데렐라 맨'은 이미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천국의 계단', '황금신부', '풀하우스' 등 드라마에 출연했던 권상우를 비롯해 송창의, 한은정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신데렐라 맨'은 동대문 시장에서 의류 상가를 경영하는 오대산이 어느 날 똑 닮은 재벌 후계자 준희를 만나면서 인생이 180도 변하게 되는 내용을 그렸다. 권상우가 오대산과 준희를 연기,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신데렐라 맨'은 4일 방송으로 종영한다.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트리플'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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