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할머니가 의료사고로 전신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어 마음고생 중이다.
2일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김현중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현중의 할머니가 몇 달 전에 모 대학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받으셨다"며 "하지만 무릎 수술 직후 전신 마비가 오는 의료사고가 발생해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현중은 지인을 통해 변호사와 만남을 갖고 향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논의했다.
물론 이 관계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변호사를 만나 조언을 구한 것이지 아직 선임한 상태는 아니다"라며 "의료 분쟁보다는 병원 측과 좋게 해결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SS501 멤버들은 최근 미국에서 팬 미팅 및 프로모션 행사를 가졌다. 이에 따라 현재 김현중도 부득하이하게 현재 해외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