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팬사인회로 오랜만에 팬과 만남

이수현 기자  |  2009.06.02 15:50


배우 문근영이 팬사인회를 열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다.

문근영은 2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에서 준비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이니스프리에서 준비한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

이니스프리 홍보대행사 비주컴은 "문근영은 이날 사인회장을 찾은 팬들에게 이니스프리에서 특별 제작한 에코백에 직접 사인을 하여 증정했다"며 "이니스프리 명동점이 위치한 명동 거리 일대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통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혼잡을 이뤄 문근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비주컴을 통해 "이번 팬사인회는 에코백 증정을 통해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말 SBS '바람의 화원' 종영 이후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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