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전국투어 첫 공연에서 8집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태지는 오는 13일부터 서울 용산 공연에서 정규음반에 실리는 신곡 두 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3일 서태지컴파니 관계자에 따르면 서태지는 현재 스튜디오에서 밴드 멤버들과 함께 밤낮으로 공연 리허설 준비에 한창이다.
신곡 두 곡은 아직까지 철저하게 베일에 쌓여있지만 8집 정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할 의미 있는 곡들이 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3일부터 서울 용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 순회공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