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신영일, 유부男女 '우결' 고정출연 확정

김겨울 기자  |  2009.06.03 11:08


방송인 오영실과 신영일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 고정 출연을 확정지었다.

3일 '우결' 제작진에 따르면 오영실과 신영일은 기혼자를 대표해 결혼 생활을 조언하는 해설자로 고정 출연한다.


이 제작진은 "하지만 첫 회에 등장했던 길이나 박정아, 그리고 2회에서 김태현, 유채영으로 바뀌었듯이 나머지 해설자는 남녀 한 명씩 유동적으로 변화를 줄 생각"이라며 "서현진과 이하늘도 해설자로 등장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우결'은 지난 5월 10일부터 실제 연인인 김용준과 황정음 커플이 등장하면서 시즌2를 맞았다. '우결' 시즌2의 오영실, 신영일 등 해설자들은 이들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을 찍은 동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미리 시사하면서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눠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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