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과 강호동, 김제동 등이 '강직한 심성을 지녔을 것 같은 스타'로 꼽혔다.
3일 포털 사이트 벅스에서는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이해 '강직한 심성을 지녔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독도 바로 알리기' 콘서트와 뉴욕타이즈에 독도 홍보 광고를 게재하는 등 적극적 사회 참여 활동을 하고 있는 김장훈이 1위로 뽑혔다.
네티즌들은 "김장훈의 눈을 보면 강직, 돌격, 순수가 생각난다"며 투표한 이유를 밝혔다.
2위는 '천하장사' 강호동이 3위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사회를 맡았던 김제동이 차지했다.
이밖에 윤도현, 신해철, 유희열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