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알로', 다음 달 촬영 돌입

김수진 기자  |  2009.06.03 19:21


SBS '스타일'과 표절 시비중인 '매거진 알로'가 다음 달 촬영에 돌입한다.

관계자는 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에서 "'매거진 알로'가 다음 달부터 촬영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매거진 알로'는 지난 5월 19일 KBS 드라마국의 회의를 거쳐 편성을 잠정 보류키로 결정했다.

한편 한채영이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던 '매거진 알로'는 패션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스타일'과 표절 논란 시비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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