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윙크 이어 '시티홀' 카메오 대열 합류

김지연 기자  |  2009.06.04 08:50


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연출 신우철·극본 김은숙)에 김선아의 짝사랑을 깜짝 출연한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3일 예고편을 통해 공개, 탁재훈은 지난달 7일 '시티홀'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윙크에 이어 카메오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극중 탁재훈은 준수한 외모에 지성을 자랑하는 인물로, 어릴 적 신미래(김선아 분)가 짝사랑했던 동네 오빠다. 탁재훈의 카메오 출연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김선아의 부탁으로 성사됐다.

특히 탁재훈의 깜짝 등장으로 조국(차승원 분)과 김선아의 러브라인이 더욱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김선아는 탁재훈 섭외에 앞서 소유진의 도움으로 OST를 부를 가수 호란을 섭외하는 등 드라마를 위해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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