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이정현, 이번엔 마릴린 먼로 '변신'

김지연 기자  |  2009.06.04 10:24
지난달 31일 \'인기가요\'에서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한 이정현 지난달 31일 '인기가요'에서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한 이정현


컴백과 함께 팔색조 매력을 과시 중인 가수 이정현이 이번엔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다.

이정현은 오는 7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연출 박성훈)에서 새 앨범 수록곡 '보그 잇 걸'(Vogue It Girl) 무대에서 마릴린 먼로로 깜짝 변신한다.


3일 만난 '인기가요' 관계자는 "이정현이 무대에 설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아이디어 회의에 임한다"며 "이번 마릴린 먼로 변신도 제작진이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정현은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패러디,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해 고풍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정현은 새 음반 '에이바홀릭' 재킷에서 마리 앙투아네트로 변신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미국 유명 댄서들과 함께 관능적인 보여주는 등 끊임없는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