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엔지프러덕션>
탤런트 이시영이 가수 베이지의 뮤직비디오 '지지리'에서 애절한 눈물 연기로 눈길을 끈다.
4일 이시영 소속사 지엔지프러덕션에 따르면 이시영은 지난 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눈물연기 및 비를 맞으며 춤을 추는 등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시영은 기존의 4차원소녀의 이미지에서 사랑에 설레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한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처음 하는 뮤직비디오라 최선을 다했다"며 "특히 비오는 날 춤추고 우는 장면을 찍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날 유난히 추운 날씨에 비까지 맞아서 춤 추는 내내 노래가사처럼 지지리 복도 없다고 생각했다. 고생한 작품이니만큼 '지지리'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제공=지엔지프러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