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이휘재, 방송서 8대8 미팅 참여

김수진 기자  |  2009.06.05 10:08


38세 노총각 이휘재가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 찾기에 나섰다.

이휘재는 오는 6일 방송될 KBS 2TV 토요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의 '삼촌이 생겼어요' 코너를 통해 8대 8 단체 미팅에 참여했다.


5일 오전 제작진에 따르면 이휘재는 이 코너에 함께 출연중인 왕석현과 함께 한 결혼정보업체를 방문, 커플매니저에게 자신의 현재 상태를 꼼꼼하게 진단 받았다.

상담 도중 커플매니저에게 아주 날카로운 지적까지 받은 이휘재는 싱글을 탈출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이 결혼정보업체에서 준비 중인 8대 8 그룹 미팅에 참가하게 됐다.


제작진은 "이휘재가 녹화당시 미팅에서 레이니즘 댄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휘재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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