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윤상·유희열..조원선 위해 뭉쳤다!

이수현 기자  |  2009.06.05 10:30
조원선 ⓒ사진=뮤직팜 조원선 ⓒ사진=뮤직팜


김동률, 윤상, 유희열 등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조원선을 위해 뭉쳤다.

조원선 소속사 뮤직팜 측은 5일 "김동률, 윤상, 유희열이 조원선의 공연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조원선은 소속사를 통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공연 게스트로 흔쾌히 나서준 윤상 선배와 김동률, 유희열 씨에게 고맙다"며 "롤러코스터 이후 첫 솔로 공연이 외롭게 느껴지지 않게 해준 분들과 좋은 공연을 선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과 윤상, 김동률은 공연게스트 뿐 아니라 조원선 1집 '스왈로우'에도 코러스, 듀엣곡 등으로 참여한 바 있다.


조원선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대극장에서 솔로음반 발매기념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19일 공연에는 윤상과 유희열이, 20일 공연에는 김동률과 유희열이 게스트로 나선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