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미수다' 미녀들 사랑 한 몸에.. "깨물고파"

김겨울 기자  |  2009.06.06 11:04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해 글로벌 미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눈길을 끌었다.


박현빈은 오는 8일 방송에서 '미수다' 에 출연했다. '미수다'의 멤버들은 박현빈의 등장에 일제히 환호, 미수다의 왕언니인 따루는 "나는 박현빈의 오래된 팬이다. 만나면 깨물어주고 싶다"고 발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다른 미녀들 역시 "나도 깨물고 싶었다"며 "나에게 기회를 달라"며 요청해 스튜디오가 혼란에 휩싸이기도.


이에 박현빈은 "외국 미녀들은 애정공세가 참 적극적이다"고 당황하면서 미녀들의 환호에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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