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2' 지현우, 뽀글파마 변신 '눈길'

김현록 기자  |  2009.06.07 10:15


지현우가 촌스러운 뽀글파마로 변신했다.

김상진 감독의 새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 캐스팅된 지현우가 촌스러운 뽀글파마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나섰다.


이번 작품에서 원펀치 역을 맡은 지현우는 그간 깔끔한 댄디보이의 이미지를 완전히 버리고 아무렇게나 풀어헤친 파마머리에 수염까지 자라난 모습으로 변화를 예고했다.

1999년 250만 관객을 모았던 '주유소 습격사건'의 속편인 '주유소 습격사건2'는 지현우 외에 하이킥 역 조한선, 들배지기 역 문원주, 야부리 역 정재훈 등이 합류해 지난 3일 부산 해운대의 한 주유소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원년멤버 박영규의 합류로도 화제가 된 '주유소 습격사건2'는 올 여름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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