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박한별, KBS '다함께 차차차' 주연 캐스팅

김수진 기자,   |  2009.06.08 17:18


이청아 박한별이 KBS 1TV 새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연출 김성근)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현재 방송중인 '집으로 가는 길' 후속인 '다함께 차차차'에서 젊은 층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청아는 이미 캐스팅이 완료된 심혜진의 딸로 등장한다. 박한별은 이청아와 라이벌 구도인 여자 주인공을 연기한다.

'다함께 차차차'는 남편을 잃은 두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 이들 외에 이종수 오만석 등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오는 22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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