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KBS '다함께 차차차'로 3년만에 TV 컴백

김건우 기자  |  2009.06.09 08:35
배우 조안 ⓒ 임성균 기자 배우 조안 ⓒ 임성균 기자


배우 조안이 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로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조안은 29일 첫 방송되는 KBS1TV '다함께 차차차'에서 합리적인 생각과 단호한 판단력을 지닌 부잣집 딸 나윤 역을 맡았다. 조안은 브라운관 컴백은 2006년 방송된 KBS 1TV 대하사극 '서울1945' 이후 3년 만이다.


그동안 '언니가 간다' '므이' 등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낸 조안은 '다함께 차차차'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조안은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인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전국체전 역도선수로 분하는 시골 학생 영자 역을 맡았다.


'다함께 차차차'는 남편을 잃은 두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심혜진, 오만석, 이종수, 박한별 등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오는 22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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