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유승호·지진희 이어 이번엔 정겨운

김지연 기자  |  2009.06.10 09:16


'꽃남'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가을양' 김소은이 이번엔 대표 '훈남'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캐스팅된 드라마, 영화에서 유승호 지진희 등과 호흡을 맞춘 김소은은 혼성그룹 에이트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정겨운과 열연, 또 한 번 훈남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신곡 '잘 가요 내 사랑' 뮤직비디오에서 김소은은 차세대 훈남 정겨운과 사랑스러운 커플 모습을 연출해 주위 부러움을 샀다. 특히 아이돌그룹 2AM의 멤버인 정진운의 절절한 외사랑을 받는 여주인공의 모습도 소화, 상큼한 매력과 함께 슬픔에 찬 연기를 동시에 선보였다.

10일 에이트 측은 "이날 공개된 '잘 가요 내 사랑' 티저 영상에서 김소은이 애절한 눈물 연기를 소화했다"며 "과거 '심장이 없어'의 소희 때와는 또 다른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트는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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