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진출 보아, CNN과 3년만에 인터뷰

김지연 기자  |  2009.06.10 12:11


미국 진출 중인 가수 보아가 약 3년 만에 세계적인 채널 CNN과 인터뷰를 갖고 세계적 스타로 한 단계 도약했다.

보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미국 트위터(Twitter)에 글을 올려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보아는 "여러분들이 조만간 CNN을 통해 나를 보게 될 것"이라며 "뮤직비디오를 찍는 중간에 CNN과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보아는 지난 2006년 CNN의 대담 프로그램인 '토크 아시아'에 출연한 이후 3년 만에 CNN과 인터뷰를 가졌다.

보아 측은 10일 "미국에서 활동 중인 보아의 활약이 조금씩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보아는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해 화제를 모았다. CAA는 수백 명의 연기자를 보유한 다국적 에이전시로 윌 스미스,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 대부분이 소속돼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