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16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14일 '결혼'

전형화 기자  |  2009.06.10 21:36


무술 감독 겸 배우 정두홍(43)이 16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두홍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전직 요가 강사 정 모씨(28)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두홍 측근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정두홍 감독은 그간 영화 '무사' '실미도' 등의 무술 감독으로 활약했으며,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피도 눈물도 없이'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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