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디바' 리믹스로 인기 재공략

이수현 기자  |  2009.06.11 09:38
애프터스쿨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애프터스쿨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6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디바' 리믹스로 인기 재공략에 나선다.

애프터스쿨의 한 측근은 11일 "애프터스쿨이 이르면 오는 18일 이후 '디바' 리믹스 버전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5인조로 데뷔, 데뷔곡 '아(AH)!'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강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지난 4월 새 멤버 유이가 합류해 6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뒤 중독성 강한 댄스곡 '디바'를 통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 측근은 "'디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디바' 리믹스 버전을 통해 더 발전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달라진 모습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6일 해외 인기 팝스타 푸시캣돌스 내한공연의 오프닝 축하 무대 게스트로 서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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