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결혼' 정형돈측 "양가상견례, 예식장은 미정"

김수진 기자  |  2009.06.11 09:16


9월 12일 방송작가 한유라(27)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정형돈(31)이 조만간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형돈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형돈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만 확정한 상태다"며 "아직 예식장을 알아보지 않았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해야한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해 방송됐던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 MC로 출연하면서 작가였던 한 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형돈은 지난 4월 한씨와의 교제 소식을 털어놓은 뒤 출연중이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하고, 공개 연인으로서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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