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13일 신촌서 '깜짝 콘서트'

길혜성 기자  |  2009.06.11 10:16


DJ DOC가 신촌에서 깜짝 공연을 펼친다.

DJ DOC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신촌 밀리오레 앞 광장에서 깜짝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온미디어 계열사인 스타일채널 온스타일과 미스터피자가 기획, 제작한다.


온스타일 측은 "이번 깜짝 콘서트는 '스타사랑 피자한판 러버스가 간다'란 이름 아래 열린다"며 "'러버스가 간다'는 인기 가수의 공연과 피자를 무료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콘서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프로그램 제목의 '러버스'는 피자를 만드는 사랑의 버스를 뜻하는 것으로, 피자 한 조각을 관객에서 전달할 때마다 기부금을 측정, 결식아동 후원 단체에 기부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쥬얼리S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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