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온다, 현역 제대 꼭 한 달 남았다

길혜성 기자  |  2009.06.11 12:16


현역 복무 중인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본명 박재상)의 활동 재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11일 싸이의 한 측근에 따르면 현재 국방홍보지원대에서 복무 중인 싸이는 오는 7월 11일 전역한다.


이 측근은 "싸이는 오늘로 제대를 꼭 한 달 남겨놓았다"며 "싸이는 7월 11일 제대 뒤, 한동안 가족들과 휴식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싸이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올해 안에 새로운 노래도 발표하고 공연도 개최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한편 싸이는 지난 2007년 현역으로 재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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