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김종민이 돌아왔다?'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코요태가 새 음반 타이틀곡 '넌센스'로 무대에 올랐다.
코요태는 현재 신지와 빽가 2인조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김종민의 가면을 쓴 댄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댄서는 가면을 쓴 채 신지와 빽가의 옆을 맴돌며 춤을 춰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빽가가 등장하는 랩 부분에서 무대 전면에 나서 우스꽝스러운 춤을 춰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달 27일 새 음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넌센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