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다니엘 헤니, 상하이영화제 커플 레드카펫 '눈길'

문완식 기자  |  2009.06.14 09:33


배우 최정원과 다니엘 헤니가 제 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행사에 함께 참석, 레드카펫 커플로 나서 눈길을 끈다.

14일 최정원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에 따르면 최정원과 다니엘 헤니는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행사 레드카펫 행사에 커플로 나섰다.


최정원과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07년 영화 '마이 파더'를 함께 한 인연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 참석하게 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상하이로 출국한 최정원은 이번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상하이와 베이징을 오가며 팬 미팅 행사를 통해 중국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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