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대만스타 증소종과 달콤 데이트 단독포착

김지연 기자  |  2009.06.15 09:38
대만스타 쩡샤오종(왼쪽)과 함소원 대만스타 쩡샤오종(왼쪽)과 함소원


대만의 꽃미남 스타 증소종(쩡샤오종·28)과 열애설에 휩싸인 함소원이 깜짝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가 단독 입수했다.


15일 대만 연예계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지난해부터 대만 진출을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는 함소원과 증소종이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좋은 친구를 넘어 연인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두고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아직 연인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하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증소종 역시 이 측근을 통해 "한국 여성은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굉장히 여성스럽고 아름답다. 다만 아직 좋은 친구로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함소원은 12일 대만 언론을 통해 증소종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증소종은 2001년 드라마 '열애상흔'으로 데뷔, 2002년 남성 그룹 '가미소자(코믹보이즈)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2', '행복한 선택'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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