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노바디' 영어버전, 유튜브서 티저 공개

이수현 기자  |  2009.06.15 09:38
원더걸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원더걸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오는 27일 공개되는 원더걸스 미국 진출곡 '노바디' 영어버전의 티저가 공개됐다.

원더걸스 측은 지난 14일 해외 유명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노바디' 영어버전 30초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노바디'는 공개된 지 20시간이 지난 1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약 4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놀랍다. 전곡을 얼른 들어보고 싶다", "선미의 영어 발음이 정말 훌륭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하고 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4일 "원더걸스 데뷔 앨범은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미국에서 오는 27일 출시된다"며 "'노바디'가 타이틀곡, '텔미'가 후속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전세계 최대 연예기획사 CAA와 극비리에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데뷔를 준비해왔으며 미국 유명 아이돌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와 함께 전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원더걸스의 미국 정규 앨범은 오는 9월 이후 발매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