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정장입은 모습에 네티즌 "신이 내린 몸매"

이수현 기자  |  2009.06.15 10:39
네티즌이 공개한 차승원의 \'시티홀\' 출연 모습 네티즌이 공개한 차승원의 '시티홀' 출연 모습


배우 차승원이 정장을 차려 입은 멋들어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인터넷 게시판에 그동안 차승원이 SBS '시티홀'에 정장을 입고 나온 장면 45가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시티홀' 측은 "차승원이 캡처된 자신의 모습에 놀란 뒤 '좋은데요'라며 흡족한 웃음을 지었다"고 전했다.


네티즌 역시 차승원에게 멋진 느낌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은어 간지에 차승원의 성을 붙여 '차간지'라는 애칭을 지어줬다.

네티즌은 "차간지, 이는 차승원에게 딱 어울리는 애칭이다", "캡처 사진만 봐도 차승원의 옷맵시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다",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신이 내린 몸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차승원은 '시티홀'에서 사법고시와 행정고시에 합격한 천재 관료이자 대통령을 꿈꾸는 조국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시티홀' 측은 "차승원이 다른 공무원들과 조국을 차별화하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치밀하게 전략을 세워 의상에 각별히 신경 썼다"며 "예상한대로 극과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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